우리대학 영어영문학부 ‘팩트첵숙’팀, ‘제3회 팩트체킹 공모전’에서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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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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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영어영문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팩트첵숙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및 지상파 3사와 YTN이 후원한 3회 팩트체킹 공모전에서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방송기자연합회가 주최한3회 팩트체킹 공모전은 지난 20206월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최종 결과 발표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팩트체크, 콘텐츠, 학생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해당 공모전에는 총 367편의 콘텐츠(팩트체크 77, 콘텐츠 238, 학생부 52)가 지원했으며, 공모전 운영위원회에서는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5편의 콘텐츠를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우리대학 영어영문학부에 재학 중인 유혜지, 조혜정, 최한진(영어영문학부 18)으로 구성된 팩트첵숙팀은 3개 부문 중 콘텐츠 부문에 참가하여 중학생을 위한 가짜 뉴스와 뉴스 리터러시: 팩트체커로의 한걸음이라는 제목의 교안을 제작하였다. 이들은 함께 복수전공인 미디어학을 공부하며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수업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리터러시 교육을 실습했던 경험을 빌려 중학생을 위한 뉴스 리터러시 교본을 제작하였다.


이들은 미디어를 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주된 수용층인 Z세대가 정보를 수용할 때, 또는 미디어를 이용하여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갖춰야 할 덕목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교안을 구상했다. Z세대의 다양한 연령층 중에서도 SNS와 미디어를 통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미디어 이용에 적극적인 중학생을 주요 타깃 층으로 정했으며, 교안 속에서는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단순 이론뿐만 아니라 이론을 게임으로 적용해 응용할 수 있는 활동을 덧붙여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자 했다. 해당 교안은 교육현장에서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들으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관해 유혜지 학생은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긴 과정을 3명이 해내기 쉽지 않았지만,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 학생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뉴스를 보고 토론했던 경험이 공모전 준비 과정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긴 시간을 투자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한진 학생은 복수전공 분야의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은 본인의 본 전공과 관련된 일에 도전하는 것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야 했다라며, “우리의 힘으로 만든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