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5월 28일(토) 용산구 펀타스틱 씨어터에서 문화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2 SoulLive’ 공연을 개최한다.

용산이음 문화기획단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7개 팀이 참여하여 코로나로 문화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았던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기획단은 “2022 SoulLive에서 ‘청춘’들에게 음악을 통해 우리는 서툴지만 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공연에 관심 있는 관객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연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오프라인 소통이 단절되었는데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발전된 온라인 소통으로 다채로운 청년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8일 토요일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한 펀타스틱 씨어터에서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용산이음 문화기획단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개요>

1. 행사명: 2022 SoulLive

2. 일시: 2022. 5. 28.(토) 13:00

3. 장소: 펀타스틱 씨어터(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87-1)

4. 문의: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02)6925-0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