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금 우리대학 총장이 한국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종 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Live Together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우리대학은 지난 6월 8일(화)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p/CP12L29DuTO/)에 장 총장이 #Live Together 챌린지 피켓을 든 사진과 함께 인종 차별과 혐오 범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하였다. 장 총장은 이호영 창원대 총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지명자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인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지목하였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국제 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피켓 등에 활용되는 캠페인 로고는 유네스코의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 구제포럼’에서 사용된 다양한 인종을 표현한 이미지와 세계시민교육 가치 중 하나인 ‘Learning to Live Together’가 조합된 이미지로, 여러 인종과 계층이 조화를 이루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장 총장은 “숙명여대는 모든 종류의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반대한다”며 “#Live Together 챌린지로 전 세계인이 조화로운 공존을 이루기 위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okmyung_womens_univ/